특히 뉴스를 통해 해안포 사격으로 인해 연평도 마을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일부 지역은 ‘불바다’되거나, 일부 주민들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민은 연평도 주민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트위터 및 미투데이 등을 통해 “연평도 주민들이 얼마나 겁이 났을까” “분단 조국에서 연평도에 산다는 것은 불행인가” “과거와 달리 최근 남북간 군사적 충돌이 너무 많다. 전쟁이 나는 것 아닌가 불안하다”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특히 불타는 연평도 현장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국지전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 “이러다가 제2의 남북전쟁이 발생할 것 같다” 등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