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해안의 연평도에서 북한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수십여 발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연평도 지역 마을과 부대 부근에 포탄 10~20여발이 떨어져 긴급 대응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은 50발로 보도 중이다.
포탄이 정확히 북한에서 발사한 것인지, 발사를 했다면 어디서 발사된 것인지, 그리고 또 어디서 폭발한 것인지는 구체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도발로 보인다”고 의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