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가 키워드 검색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신개념의 온라인 정보 공유 서비스 ‘야후! K포스트(Yahoo! KPost)’ 베타를 공개했다.
‘야후! K포스트’ 베타의 콘텐츠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되며,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다른 사용자들이 게시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면 새로운 K포스트를 생성하거나, 이미 생성된 기존 K포스트에 참여해 자유롭게 메시지를 포스팅 하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SNS 연동으로 K포스트에 업로드한 게시글을 야후! 소셜펄스와 페이스북에서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어 소셜 활동을 한 곳에서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개인화 기능을 제공하는 ‘마이 페이지’를 이용하면 본인이 작성한 게시글의 최근 업데이트와 즐겨찾기로 등록한 게시글 및 내가 참여한 K포스트 리스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야후! K포스트’ 베타는 서비스 특징에 맞게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도록 투표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게시글 및 댓글 등록, 투표 등 사용자의 참여도에 따라 회원 등급이 운영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활동을 하는 사용자는 우수멤버로 업그레이드되며, 우수멤버가 되면 해당 K포스트의 운영자에 입후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보다 적극적으로 K포스트 활동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단순한 정보 검색에서 나아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야후! K포스트’ 베타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사용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다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전돼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야후! K포스트’ 베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