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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창립61주년 사회공헌 '밥퍼'

김병호 기자 기자  2010.11.23 1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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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김해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0여명이 무료급식활동인 '밥퍼'활동을 전국 14군데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22일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초 증권사인 교보증권(대한민국 최초증권사)은 지난 1주일을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공표하고 부서별로 전국 14군데에서 4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창립기념일인 마지막 날은 김해준 대표가 직접 참석해 저녁식사 만들기를 도왔으며, 쌀과 기타 부식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며, 나눔의 경영을 작은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다" 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준 대표(왼쪽두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의 저녁반찬인 돼지불고기에 양념을 붓고 있다.

한편, 교보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17개 팀으로 나누어 분기단위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교보1% 나눔클럽', '결핵환자 돕기' 등을 매년 꾸준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