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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소속사측은 23일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은 있지만 단 둘이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며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진모 측도 “친분이 있는건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며 “왜 그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스포츠매체는 “주진모와 공현주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달째 교제중”이라며 “두 사람이 서울 여의도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주진모는 영화 ‘무적자’, ‘쌍화점’, ‘미녀는 괴로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공현주는 2001년도 슈퍼모델대회 출신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