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시크릿가든 애청자인 ‘러브홀릭’이 발행 중인 ‘시크릿가든 매거진’은 현재 주원편-라임편-오스카편까지 총 3편이 업데이트됐다.
맨 처음 발행된 ‘시크릿가든 매거진-주원편’은 첫 방송 전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현빈의 화보 같은 우월한 사진이 표지를 장식하며 벌써 조회수 2만건을 돌파했다.
‘주원 신상 운동복 홀릭’, ‘까칠 매력 나쁜남자 주원바라기-흔들리는 여심 멈출 줄 모른다’, ‘버럭주원, 그래도 사랑스러워’ 등 팬들의 주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 내용부터 ‘팬들의 경쟁자 라임’, ‘아무나 들이대지마!’ 등 경계문구 및 ‘깜짝 인터뷰! 오스카는 나의 적? 주원, 나의 적수는 세상에 없다 대답’, ‘오스카, 주원 누구세요 발언…기자들 포복절도, 팬들 안쓰럽다’ 등 주원과 오스카의 미묘한 신경전까지 재치있는 헤드라인이 돋보인다.
‘시크릿가든 매거진-라임편’에서는 ‘오스카의 열혈팬 라임, 그녀에게도 소녀감성이…’, ‘오스카 양말 대체 어디서 구하나!!!’, ‘오스카 광팬 라임, 여전히 멋지네요 한마디에 화색돌아’ 등 라임이 오스카 팬임을 인증하는 내용들과 ‘남자복 터진 라임 너도나도 부러워’, ‘라임은 남심 흔들 예정!!! 꽃 스턴트우먼’, ‘주원에게 안 녹는 유일한 여자’, ‘물광피부는 이제 그만, 라임의 찹쌀떡 피부!’ 등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극대화한 표현들이 눈에 띈다.
또한, 가장 최근에 발행된 ‘시크릿가든 매거진-오스카편’에서는 한류스타다운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오스카 사진으로 표지를 장식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내가 바로 한류스타 오스카’, ‘빠져들 것 같은 눈빛, 블랙홀 같은 매력’, ‘가슴 살짝 쳐져도 난 아시아의 별’, ‘내 노래 완전작렬 자부심’ 등 오스카의 끝없는 자신감을 표현한 헤드라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가는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어서옵쇼 스타일’, ‘주원 앞에서는 깨방정, 윤슬 앞에서는 진지남, 라임 앞에서는 아리송’ 등으로 오스카의 다양한 매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스카 양말, 저도 원해요~ 공동구매 합시다!”, “주원앓이 중…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저도 길라임씨 무척 부럽습니다!” 등 시크릿가든 매거진을 읽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