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시작된 이 타이머는 23일 오후 1시 현재 130시간 50여분의 시간이 표시되어 있으며 오는 29일 0시에 멈추게 된다.
YG측은 현재 이 타이머의 정체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어 타이머가 멈추는 시간에 양현석 대표가 일종의 폭탄선언을 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YG팬들은 지난 2008년 11월 정규 2집을 끝으로 새 앨범을 내놓고 있지 않은 그룹 빅뱅의 컴백선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 2NE1과 빅뱅의 해외진출, 연말 YG합동콘서트 관련 이벤트발표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YG측은 이와 관련 “이번 메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함구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