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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원불교 김제교당(교무 김승영)과 검산동주민센터(동장 신미란)은 지난 2010.11.20(토) 검산동 관내 저소득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사랑의 연탄배달에는 원불교 김제교당 교도들과 검산동주민센터 직원들로 이루어져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가구당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원불교 김제교당에서 겨울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맞아 특별기획한 것으로 연탄을 받은 저소득 가정은 김제시와 연계하여 검산동주민센터에서 선정했다.
이날 행사를 두고 검산동주민센터 동장 신미란은 추운겨울이 걱정되는 이웃들에게 나눠준 사랑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보다 훈훈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고 말하였다.
원불교 김제교당(교무 김승영)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나눠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매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외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