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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상미, 황우슬혜, 유미 숨겨진 S라인 전격 대공개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23 13: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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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엄상미와 황우슬혜, 유미가 화려한 몸매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

   
 
올해 수능 시험을 치른 92년생 고교생 모델 착한글래머 엄상미는 최근 맥심 12월호에 스페셜 화보를 장식했다.

D컵의 압도적인 가슴 사이즈에 상큼한 미소를 겸비한 그녀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델 엄상미의 의상을 준비하던 에디터는 “그녀의 가슴 사이즈 때문에 브래지어와 비키니를 준비하는 데 애먹었다”며 고민 아닌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쇼핑 카트 안에서 촬영을 할 때 엄상미는 성숙하고 뇌쇄적인 표정으로 포토그래퍼의 탄성을 연신 자아냈다.

   
 
절대동안 배우 황우슬혜도 같은 잡지에 출연,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는 레드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특집화보에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남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배우 황우슬혜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내 모습과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할 수 있어 연기가 재미있다”며 “나탈리 포트먼처럼 자신 있게 삶을 꾸려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제 동안이란 소리를 듣는 게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묘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관리하겠다”며 재치 있게 답변했다.

김창환 사단의 실력파 아이돌 그룹 VNT의 보컬 유미 역시 MAXIM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유미의 매혹적인 표정과 S라인 몸매는 역대 MAXIM 커버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그녀가 속한 그룹 VNT 역시 MAXIM의 크리스마스 특집 화보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창환 사단의 첫 아이돌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그녀들은 “VNT만의 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NE1을 넘어서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