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합 전자결제 솔루션업체 갤럭시아컴즈㈜(대표 신일용)가 SPC그룹과 ‘해피포인트 모바일’에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 갤럭시아컴즈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해피포인트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피포인트 모바일 정액권’을 휴대폰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선물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모바일’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휴대폰에 담아, 플라스틱 카드 없이 휴대폰만으로 전국 46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상품 구매 후 포인트 적립·조회·사용 및 쿠폰수신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티스토어(www.tstore.co.kr)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웹사이트(www.mobilehappypoint.com)에 방문해 서비스 신청 후 모바일 프로그램(VM)을 다운로드, 혹은 휴대폰(**00+네이트, 데이터통화료/정보이용료 무료)에 접속하여 서비스 신청 후 모바일 프로그램(VM)을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갤럭시아컴즈 결제사업부 이준영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SK텔레콤의 모바일 인프라와 SPC 그룹의 다양한 외식 업체 그리고 갤럭시아컴즈㈜의 전문화된 결제 서비스가 만나 이루어 질 수 있었다” 며 “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상품권 개발과 다양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해피포인트 정액권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사누끼보레, 파스쿠찌, 타마티, 리나스 등 전국 46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