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당문화재단 최재훈 사장은 22일 화순군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2천만원으로 화순군의 지역 인재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유당문화재단은 최상옥 회장이 창업자이며 문화․체육․교육 사업을 펼쳐 인륜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백년 대계 교육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남화토건(주)의 계열사로 지난 2000년도부터 꾸준히 화순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지역의 자랑스런 기업이다.
화순읍 벽라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남화토건(주)의 최상옥 회장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작은 부분이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교육과 문화사업에 매우 열정적인 분이다.
이와 더불어 화순군은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을 통한 미래 융성의 시대를 열기 위한 교육시책 일환으로 (재)화순장학회를 설립하고 2014년까지 100억원의 장학 기금을 조성할 계획으로 전 군민 1인 1구좌 이상 갖기 운동을 실시하는 등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기반을 충실히 다지고 있다.
화순장학회 후원 회원 가입은 전화,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특히 화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의 화순 장학회(우측 배너)를 클릭하면 손쉽게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후원 희망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