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결혼지원서비스 제휴

[프라임경제] 가연결혼정보㈜(대표 김영주)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와 제휴를 맺고 미혼 공중보건의사들의 결혼지원에 나선다.

가연결혼정보㈜는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http://www.kaphd.org/)와 지난 20일 업무 협약식을 맺고 대공협의 미혼 공중보건의사(의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연결혼정보의 차별화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는 전국 각지에서 국민들을 상대로 의료지원을 담당하며 각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중보건의사들의 복지서비스 증진과 성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연결혼정보㈜는 2006년 설립 이후 삼성카드, 코리아나 화장품, 복지사이트 이지웰 등과의 결혼지원 서비스 제휴를 맺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한국주택금융공사, IBK기업은행, 홍익병원 등과의 결혼지원 서비스 제휴를 체결해 우수한 회원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이번 대공협과의 결혼지원서비스 제휴를 통해 미혼의사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킴은 물론 성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