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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 축구 게임 ‘2011 슈퍼사커’ 12월 출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1.23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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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 ‘2011 슈퍼사커’를 12월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2011 슈퍼사커’는 국내 모바일 축구 게임 사상 이례적으로 2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2010 슈퍼사커’의 후속 게임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Soccer Superstars™’란 이름으로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등 해외 시장에도 출시돼 스포츠 장르 상위에 랭크 된 바 있다.

‘2011 슈퍼사커’는 전작에 비해 팀과 선수의 데이터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인공 지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다양한 모션이나 슛 패턴이 추가돼 훨씬 더 리얼해졌으며, 강화된 스토리와 이벤트 등으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지난해에 첫 선을 보였던 ‘게임빌 슈퍼사커 시리즈’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제 두 번째 작품으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으로 출격하는 만큼 모바일 축구 게임 중에서도 킬러 시리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