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가방앤컴퍼니(www.agabangncompany.com)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배내옷(배냇저고리, 배냇가운)에 수를 놓아주는 ‘사랑의 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사랑의 수’ 이벤트는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기 배내옷에 아기이름의 이니셜과 생년월일을 무료로 수 놓아주는 사은 이벤트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배내옷을 소지하고 있거나 행사 기간 내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고유한 이름을 갖게 된 소중한 아기에게 주는 뜻 깊은 선물로 지난 5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엄마들은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입었던 옷인 배내옷을 잘 간직했다가 아기가 장성하여 출가할 때 주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 추억을 수놓아 주는 이번 ‘사랑의 수’ 이벤트가 부모님과 자녀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전국 아가방, 디어베이비, 엘르, 에뜨와, 베이직 엘르 매장에 비치된 이벤트 접수증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약 6주 후 아기 이니셜과 생년월일이 수 놓아진 특별한 아가 배내옷을 받아볼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홍보팀 김영일팀장은 “‘사랑의 수 이벤트’는 자녀가 성장한 이후에도 부모와 자녀의 감성적 공감을 간직할 수 있어 매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아기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가방앤컴퍼니가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가장 큰 보탬이 되어준 고객들을 위한 다각화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