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 차량이 한 매장 쇼룸 유치창을 뚫고 들어갔다. |
[프라임경제]기아자동차 포르테차량이 한 매장의 쇼룸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모습은 광주 서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기아자동차 서광주영업소 1층 쇼룸에서 볼수 있다.
이것은 실제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트릭아트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전국 20개 전시장에 이런 모습의 트릭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라 버스 통행이 잦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끼고 있는 매장이어서 트릭아트를 구경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 보인다.
멀리서 보면 속아 넘어가지 쉽지만, 유리문 중간에 박혀있으면 하중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포르테 해치백 모델 출시후 소비자들의 관심제고를 위해 트릭아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