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조선대(총장 전호종)가 22일 2011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93명 모집에 6817명이 지원, 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373명 모집에 7140명이 지원하여 3.0:1을 기록했던 2010학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정원내 모집의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전형 3.0:1, 간호학과남학생전형 11.5:1, 특기자전형 1.1:1로 나타났고, 정원외로 모집하는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1.0:1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로는 간호학과남학생전형의 간호학과가 4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하여 11.5: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보면 일반학생전형의 간호학과 9.7:1, 디자인학부 시각∙패키지디자인전공 7.3:1, 디자인학부 실내디자인전공 6.7:1, 만화∙애니메이션학부 6.4:1, 경찰행정학과 6.3: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