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건조한 날씨,부분 집중 케어로 주름 걱정 '싹싹'

민감 부위 세곳 집중 케어가 동안유지 비결

전지현 기자 기자  2010.11.22 18:25: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연일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찬바람에 노출된 민감 피부에 비상이 걸렸다.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속 수분 증발과 수준부족은 주름을 증가시키고 노화까지 촉진한다.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겨울철에도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올 겨울‘부분 집중 케어’에 돌입해보자. 얼굴 중 민감한 세 곳을 집중 탄력 케어 함으로써 전체가 빛을 발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DHC는 눈·목·입의 특별한 관리법을 제안했다.

   
DHC Q10 아이크림/25g/2만원
◆아이크림은 아침·저녁·외출 시에도 꼼꼼히

주름개선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이크림이지만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크림이라도 무용지물이된다. 잠들기 전에만 아이크림만 바르는 습관을 버리자. 주름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 스킨케어와 마찬가지로 아이크림도 아침저녁으로 발라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눈가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DHC의 코엔자임 Q10 아이크림은 처진 눈가를 탱탱하게 관리 해주는 제품이다. 간편한 스틱형태의 DHC 아이 리프팅 스틱은 콜라겐, 스쿠알란, 로얄젤리 추출물 성분이 배합됐다.
   
   

DHC 입 전용 시트 팩/6개입/8500원

◆입가관리, 전용 팩으로 8자 주름 '싹싹'

눈가 및 입술 옆 흔히들 8자 주름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위. 눈과 마찬가지로 민감한 부위기 때문에 아이크림이나 아이전용제품을 함께 사용해도 무관하다.

평소에 ‘아에이오우’와 같이 입 운동을 자주하면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입가 근육을 풀어줘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입 주위가 당기고 건조하다면 전용 팩을 이용해 일주일에 세 번 잠들기 전 슬리핑 팩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DHC의 입 전용 시트팩은 올리브잎, 대두, 알로에 엑기스 등의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젤 타입의 시트팩으로 신경 쓰이는 입가에 가볍게 붙이기만 하면 된다.  

   
DHC 코엔자임 Q10 넥 크림/25g/2만원
◆목은 얼굴의 연장!…얼굴 스킨케어시 목도 함께 발라줘야

눈가나 입가의 주름보다 목 라인은 관리 하기도 되돌리기도 어렵다. 쉽게 탱탱해지지 않는 곳인 만큼 매일 같이 꾸준한 노력을 요한다. 하지만 스킨케어 습관, 잠들기 5분전 마사지만으로도 발레리나 같은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얼굴 스킨케어 시 목도 얼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발라주는 것이 제일 좋다. 목 부위는 자외선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주름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손가락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턱까지 가볍게 케어하는 마사지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