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분양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영종하늘도시. 이곳 30블록에 위치하는 ‘우미린’이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우미린'은 9개 동, 전용면적 기준 84A㎡, 84B㎡, 84C㎡, 84D1㎡, 84D2㎡ 5가지 타입의 평형으로 총 1,287세대로 구성돼 있다.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은 매력 포인트가 많다. 우선 3.3 ㎡당 900만 원대, 계약금5%에 중도금 60%무이자 융자 조건도 있을 뿐만 아니라 특급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시설을 제공 한다.
게다가 단지 내부도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는 실내수영장이 위치해 있으며 입주민 공용 펜트하우스, 스카이 라운지, 야외 음악분수,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 등 특급 리조트 못지 않은 시설로 공사된다.
또한 지상에는 차가 없을 뿐만 아니라 조경면적 비율이 53%나 돼 단지 내 쾌적성이 높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류고, 자율형사립고(확정) 등 글로벌 명문학군이 조성 중에 있으며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3연육교(예정) 및 인천공항철도와 KTX서울역 연장선이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개통할 예정이어서 눈 여겨 볼만 하다.
우미린은 지역 내 단일 브랜드로 최대 세대수를 확보하고 있어 공항복합도시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1동 1140-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32-433-00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