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아이폰(iPhone) 전용 브랜드 어플리케이션(Brand Application)을 개발하고 23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노보노 이야기, 매장안내 및 예약, 미션 마니아, 멤버십 서비스로 구성된 보노보노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라면 보노보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 이미지를 활용한 스토리 텔링 형식의 브랜드 소개와 함께 매장 위치, 가격, 이용시간, 대중교통안내, 전화연결, 예약기능 등의 정보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노보노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은 물론 고객이 직접 수행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미션 아이템 등으로 오락성을 강화했다.
보노보노 메뉴와 매장별로 실제 이미지를 사용한 틀린그림찾기 게임은 일정 레벨을 통과하면 쿠폰이 자동지급 된다. 보노보노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1일 1회 15회 이상 출석체크 페이지에 인증을 받으면 생맥주 2잔, 25회 이상은 수제 케이크 등 회차별로 약속된 쿠폰을 지급한다.
정일채 신세계푸드 대표는 “앞으로 앱, 트위터 등 정보성, 오락성, 전파성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 및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