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IC, 5년 공백 깨고 디지털 싱글 ‘사랑은...’ 공개

[프라임경제] ‘러닝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일이 5년의 공백을 깨고 ‘강일IC’로 돌아왔다.

‘러닝맨’의 강일이 강일IC란 새 이름과 함께 5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일IC의 실제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은 감성을 자극하는 여성 보컬의 애절한 목소리와 공감되는 슬픈 가사, 강일IC의 진지한 래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가을과 겨울의 길목에서 대중들의 귓가를 촉촉이 적셔줄 것으로 예상된다.

작사, 작곡에서부터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도맡아 새 앨범에 대한 열정을 보인 강일IC의 ‘사랑은...’은 국민 엽기돌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작곡에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강일IC의 이번 싱글 앨범은 트위터 마케팅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폰 음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각 나라에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싱글 앨범 발매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음악팬들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