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 레이싱팀이 지난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슈퍼2000클래스 4년 연속 종합우승 및 이재우 선수의 시즌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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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슈퍼레이스 슈퍼 2000클래스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GM대우. | ||
더불어 넥센N9000클래스(배기량 1600cc이하)에 출전한 김봉현 선수는 접전 끝에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경기장을 찾은 GM대우 마케팅·영업·A/S 총괄 안쿠시 오로라(Ankush Aurora) 부사장은 “GM대우 레이싱팀 선수와 기술진은 물론, 쌀쌀한 날씨에도 열띤 응원을 펼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최초로 레이싱팀을 창단한 자동차회사로서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슈퍼3600 및 6000클래스 경주 시작 전 경기 흐름을 이끄는 ‘페이스카’로 ‘알페온’을 제공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