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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와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

뉴욕 주간편 운항 기념, 커피와 베이글 제공 이벤트 실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1.22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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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세련된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라는 이벤트를 가졌다.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세련된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라는 이벤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인천발 뉴욕노선 주간편 운항을 기념해 지난 10월28일부터 약 2주간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를 통해 뉴욕과 관련된 각종 사연을 응모 받았다.

재미있는 사연을 위주로 20여개 사연을 선정해, 아시아나 뉴욕 주간편 출발시간과 같은 오전 10시에 아시아나 직원들이 23~26일 사이에 방문할 예정. 뉴요커들이 즐겨먹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베이글 10인분을 전달하고 사무실용 건강지압 강좌를 신선한 휴식의 시간도 제공된다.

한편, 아시아나의 인천발 뉴욕 노선 운항시간은 10월31일부터 오전 10시로 변경됐으며,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B777 3클래스 업그레이드 항공기가 운항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