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윈도우 7과 함께하는 퍼스널 클라우드 라이프’ 캠페인은 11월 22일부터 4주간 대대적인 온라인 이벤트로 개최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 2011과 무료 백신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이 기본 설치된 윈도우 7 PC 특가 구매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아싸컴, 컴퓨존, 팝콘피씨, 오마이피씨, 조이젠, 팝스포유 등 온라인 유명 PC 공급사들을 통한 PC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1대씩, 총 28대의 엑스박스 키넥트 세트와 총 100대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800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출시 1년 만에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역사상 가장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윈도우 7은 최적의 퍼스널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삼성, LG, TG 등 대부분의 국내 PC 제조사들이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을 통한 개인용 클라우드 지원이 윈도우 7 사용자의 소셜 기능 지원 및 편리성 제고에 기여해 XP 사용자의 전환 수요를 획기적으로 자극할 것으로 판단,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모든 PC에 기본 탑재할 것을 결정했다.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 2011은 가장 인기있는 사진 편집 관리 툴인 ‘포토갤러리’를 비롯해, 동영상 편집툴인 ‘무비메이커’와 25G 무료 웹 저장소인 ‘스카이 드라이브’, ‘라이브 메시’, 메신저 등이 PC에 기본 클라이언트 버전으로 설치돼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윈도우 7 PC 사용자들은 사진, 음악 등의 미디어 파일과 워드 등의 문서를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여러 대의 PC에서 자유롭게 작업하고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스카이 드라이브와 라이브 메시를 통해서 PC간은 물론 온라인상의 개인 저장 공간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파일을 동기화고 공유할 수 있어 본격적으로 퍼스널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온라인 사업본부 정근욱 상무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된 플랫폼인 윈도우 7을 통해 더욱 풍부한 클라우드 컴퓨팅 경험과 편리성 제공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