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 이벤트에 공개된 의상은 <이층의 악당>에서 유키스의 동호와 신예 지우가 직접 착용했던 소품들로 모두 두 세트다.
두 배우 모두 <이층의 악당>을 통해 처음 연기에 데뷔하는 신인이기에 의상이 갖는 의미도 남다르다.
특히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동호는 영화 내내 교복을 입은 채 등장하는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예정.
동호와 지우가 내놓은 교복은 상의 셔츠, 바지(치마), 조끼, 넥타이 등 모두 4가지의 교복 아이템이 한 세트로 구성돼있다.
영화 의상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단 1명으로 이번 이벤트는 맥스무비의 ‘강냉이’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확인은 6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