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이패드 케이스 등 액세서리 시장이 호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전 예약 후, 케이스를 준비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어, 아이패드 케이스의 판매가 종전보다 약 70% 이상 급증했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인 기능을 추구하는 인케이스(Incase)는 아이패드 출시와 맞추어 아이패드 캠페인 동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패드 캠페인 동영상은 이미 미국에서 포토그래퍼, 음악 프로듀서, 건축가와 세 가지 버전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아이패드가 생활을 얼마나 윤택하게 하는지를 그들의 일상생활을 통해 공개했다.
한국에서도 디자인, 패션, 음악 각각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이패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한국에서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 매거진 ELLE의 강주연 편집장, 힙합 뮤지션 MYK와 진행하였다. 이는 테크 뿐 아니라, 디자인, 패션, 뮤직, 아트, 스트리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인케이스의 브랜드 정신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룸펜스의 일상 생활을 통한 아이패드 이야기 ‘Expand your range’ 편이다. 룸펜스는 시청각적 환타지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로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 모션그래픽, 비주얼 아트 퍼포먼스 등 영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인텔(Intel)과 바이스 매거진(VICE Magazine)이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The Creators Project in Seoul’에 비주얼 아티스트로 전시에 참가하였고, 이후 중국 베이징에서 이어진 ‘The Creators Project in Beijing’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대받아, 작품을 전시한 적이 있는 글로벌적으로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룸펜스가 이번 영상을 통해 선보인 인케이스의 제품은 트래블 킷 플러스(Travel Kit Plus for iPad)와 그립 프로텍티브 커버(Grip Protective Cover for iPad)다. 늘 영상으로 작업하는 룸펜스에게 아이패드는 단순한 기기 그 이상이다. 특히 설치작업을 할 때면 도면을 종이에 인쇄해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아이패드는 그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해 주었다. 또, 여행을 하거나 일상 속에서의 아이디어를 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활동적인 룸펜스에게 트래블 킷 플러스(Travel Kit Plus for iPad)은 아이패드와 액세서리를 완벽히 보호하는 최고의 케이스이다. 인조 모피로 제작된 아이패드 전용 수납공간, 케이블과 스탠드 전용 수납 공간, 케이블과 스탠드 전용 수납공간, 패딩 형태의 애플사의 무선 키보드 전용 수집 공간까지 가지고 있다.
또, 그가 선보인 다른 제품은 그립 프로텍티브 커버(Grip Protective Cover for iPad)이다. 장시간 아이패드로 작업을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그에게 그립감이 좋은 제품은 필수 사항이다. 확고한 그립을 위해 외형이 굴곡 처리되어 있는 이 제품은 플렉스 피트(Flex-Fit) 구조로 되어 있으며, 기기의 모든 기능에 접근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함께 포함되어 있는 플라스틱 스탠드는 아이패드를 세워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룸펜스의 “Expand your range”를 시작으로 프랑스 라이센스 매거진인 ELLE 강주연 편집장, 힙합 뮤지션 MYK의 일상 속 아이패드와 인케이스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인케이스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http://goincase.kr/ipad 를 통해서 공개된다.
또한, 인케이스는 엘르 앳티비(ELLE atTV)와 함께 최근 엘르 앳티비(www.elleattv.com)의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하여 인케이스의 iPhone 3GS/4 케이스를 증정 한다고 하니, 참여를 원한다면 엘르 앳티비 홈페이지의 ‘엘르 엣티비 인스퍼레이션 전하기’ 페이지와 아이폰 앱스토어의 ELLE atTV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인케이스의 iPhone 3GS/4 케이스가 탐난다면, 한번 응모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