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북한 신의주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8월 압록강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 주민들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를 통해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4억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동국제약이 북한 신의주에 지원하는 마데카솔케어연고. |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살균성분 및 새살을 돋게 하는 식물성분이 함유돼있다. 넘어지거나 긁힌 상처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임상시험으로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