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는 천재적 음악감각을 지닌 피아노 수리공 제로(민호 분)가 우연히 기간제 교사 인사(한지혜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클래식 멜로드라마다.
극중 천재적 음악감각을 지닌 피아니스트로 분한 민호는 밤낮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민호는 “피아노 연습을 많이 했다. 쇼팽의 발라드 아라베스크 등 클래식 음악들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감독님의 칭찬을 한 몸에 받으며 연기를 시작한 민호는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으면서 제 이름을 알리고 싶고, 무대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렌다. 앞으로 연기자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호의 첫 연기도전이 기대되는 ‘피아니스트’는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27일 혹은 12월 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