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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파우더 해명, “스태프 없어서 직접 발랐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1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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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이시영이 이른바 자신을 둘러싼 '파우더 굴욕' 사건과 관련, “메이크업을 해주는 스태프가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면서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기 전 (내가) 직접 파운데이션을 발랐다”고 해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김생민과 인터뷰 중 화장 논란에 대한 질문에 웃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달 28일 서울패션위크 2011 S/S 도호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얼굴에 파운데이션 가루가 잔뜩 묻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시영은 특히 “그 파우더가 엄청 좋은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아줌마처럼 ‘이거 비싼 거래, 좋은 거래’라며 푼수같이 얼굴에 마구 발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시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