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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글로벌 인재양성에 나서

20일, 부일 중학교 전교생에게 영어 체험교육 실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1.21 1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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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영어 원어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팀을 구성하고, 20일 인천 부일 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영어 체험활동, 골든벨 퀴즈대회 등 실전영어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체험에는 GM대우 IT본부 피에르 매티(Pierre Matthee) 전무를 비롯해 더글라스 트롬블리(Douglas Trombley), 크리스 챔플린(Chris Champlin) 등 외국인 임직원(International Service Personnel: ISP)들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을 지도했다.

매티 전무는 “평소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외국인 앞에서 발표와 체험활동 중심의 영어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학습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GM대우는 글로벌기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 글로벌인재를 양성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