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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속치마 살짝 노출…순간 손담비 미소 굳어져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20 18: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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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손담비의 속치마가 취재진 앞에 살짝 공개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손담비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LANVIN FOR H&M VIP 파티’에 참석해 최고의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로 파티에 참석했는데, ‘문제는’ 코디의 실수인지 다소 의도적 행동인지는 몰라도 포토라인에 선 손담비의 스커트 속 핑크색(?) 속치마가 살짝 노출된 것.

일각에서는 “다소 욕심을 부린 패션”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팬들은 “결정적 실수”라면서 손담비의 ‘파티룩 완성도’에 아쉽다는 평이다.

환한 미소로 일관했던 손담비도 순간 이 같은 상황을 의식했는지 표정이 굳어졌다는 후문.

하지만 누리꾼들은 "스커트 노출보다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선 손담비의 매력이 더 보기 좋다"는 반응 일색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지우, 황신혜, 김하늘, 김현중, 황정음, 민효린 등 국내 탑스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손담비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