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황수정은 아직까지 대중 앞에 자신의 모습을 노출하는 것에 대해 적잖은 부담감을 갖고 있기 때문.
황수정의 모습은 최근 공개된 영화 ‘여의도’ 스틸컷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속 황수정은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 없는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여의도’에서 황수정은 정리 해고를 종용당하고 사채 빛 독촉에 시달리는 남자 김태우의 아내역로 분해 역경을 딛고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인다.
당초 황수정은 다른 영화로 컴백 예정이었지만 함께 출연한 최철호가 폭행사건으로 발목을 잡으면서 영화 개봉이 무산된바 있어 이번 영화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황수정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못에 비해 너무 오래 쉬었다” “영화개봉 무산소식에 섭섭했었는데 잘되길 빈다” “좋은 배우로 돌아오길 바란다” 등 응원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