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는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일본 TBS '오차노미즈 하카세' 예고편에서 ‘카라’의 엉덩이춤을 멋지게 소화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현재 일본 최고의 톱스타로, 그가 방송을 통해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인 것은 초대된 게스트에 대한 예의 차원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그만큼 카라의 인지도 및 인기가 높다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카라는 지난 8월 '미스터'로 일본 무대에 진출한 뒤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팬들은 ‘카라의 엉덩이 춤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는 게 사실이다’ ‘기무라 타쿠야와 카라 멤버 사이에 스캔들이 나는 것 아니냐’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