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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유재석, 결혼 안했다면 무조건 대시” 깜짝 고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9 2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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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선화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품절남’ 유재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청춘불패’ 녹화에 참여한 한선화는 유재석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그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분에서 유재석에게 직접 캔 고구마를 선물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촬영장을 찾은 바 있던 한선화는 “당시 포옹을 했는데 근육이 있더라. 마른 줄 알았는데 몸이 너무 멋있어 놀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결혼을 안했다면 대시하겠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당연히 대시한다”며 “나경은 언니 보다 제가 예쁘지 않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에 대한 한선화의 애틋한 마음은 19일 밤 11시 5분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