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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이해인, 란제리 입고 수영한 사연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9 2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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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회 출연자 안혜경의 충격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서 이해인이 자신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갔던 소속사 사장의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밤 12시 방송 예정인 '오락지존'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서 이해인은 가족같이 지내던 소속사 식구들과의 해외 여행에서 한창 파티를 즐기던 중 수영장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속옷만 입은 채 입수했던 것.

이해인의 이런 행동에 주변 사람들은 아연실색했고, 급기야 이를 본 소속사 사장의 부인은 "애들 단속을 어떻게 했기에 사장 앞에서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니냐"며 이혼까지 거론했다고.

이해인은 소속사 식구들과 허물없이 지내왔고 당시 입었던 속옷이 비키니와 흡사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