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ZO, 사파리(Safari) 라인 출시

[프라임경제]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야생촬영을 돕는 GITZO의 신제품 사파리(Safari)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사파리 라인 제품은 전세계 최초로 버드와칭 트래블러키트로서 조류를 관찰하거나 야외에서 주로 촬영을 하는 아웃도어 사진가들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전용제품이다.

사파리의 라인의 헤드시스템은 모든 무브먼트와 필요로 하는 정확한 속도조절을 최고로 달성한 제품이다. 원치 않는 미세한 작동까지 제거한 특별 제품으로 장비의 빠른 위치조정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사파리 라인의 삼각대는 물이나 진흙, 모래 등 불순물이 틈에 들어오지 않도록 특수방수 다리 잠금 장치를 갖고 있다. 또한 구성 요소들을 최소화 시켰으며 GITZO의 명성 오션 제품과 동일한 테크놀로지를 채택하면서도 레그 락에 사용된 오션 락은 ‘브라운’ 산화 처리해 아웃 도어 칼라 사양에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