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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나눔행사

박지영 기자 기자  2010.11.19 1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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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NG생명(대표 존 와일리)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나눔 자선바자를 개최했다. 특히 ING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행사인 만큼 이날 바자회를 위해 프랭크 코스터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대표도 직접 참여했다.

   
<사진설명=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맨 왼쪽)과 프랭크 코스터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관계자와 함께 기증받은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19일 ING생명은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과 함께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에서 물품 1500여점을 판매했다.

앞서 ING생명은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기부금은 국내 어린이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ING생명은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에 2500만원을 후원했다.

존 와일리 ING생명 대표는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ING 그룹 단위에서 매년 이와 같은 ‘ING 글로벌 챌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그룹은 어린이들에게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1월 ‘봉사의 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