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오픈 9개월 만에 고객 5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키자니아는 24일 전후로 50만 번째 고객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운의 50만 번째 고객에게는 키자니아의 모든 체험시설을 각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완주권이 주어진다. 키자니아 완주권은 발행일로부터 1년 동안 해당 어린이 1명과 동반 어른 1명이 무료 입장 가능한 상품이다. 키자니아 완주권을 이용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면서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고, 완주시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어 더욱 갚진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체험시설을 모두 이용할 때까지 방문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키자니아의 마스코트 우르바노, 비타, 바체의 생일파티를 비롯 키자니아 독립기념일 등 다양한 행사에도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아울러 50만 고객 돌파 감사의 뜻으로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평일 2부에 한해 <삼삼오오 모여 키자니아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5명이 모여 입장하면 성인 최대 5명까지 입장료의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온라인 및 현장예매를 하는 개인고객에 한해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22일부터 10일간 총 500명의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2부 입장고객이면 누구나 자동 응모되며 즉석추첨을 통해 일일 50명씩, 총 500명에게 청정원 건강 요리세트, 프뢰벨 입체 영어북, 키자니아 캐릭터 상품 등의 선물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지난 7월 실시한 서울ㆍ경기 지역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에 의하면 10명 중 7명이 키자니아를 알고 있고, 방문객 10명 중 8명이 재방문 하거나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집계되었다. 이처럼 키자니아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입 소문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