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월 1일 실시된 브라질 총선거에서 룰라 대통령은 득표율 48.65%로 과반수를 얻지 못해 1차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알키민 후보는 41.58%, 엘로이자 후보는 6.85%, 끄리스또벙 후보는 2.6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룰라 대통령은 차점자인 알키민 후보와 10월 29일 2차 투표를 치루게 된다.
개표가 진행 85%까지는 룰라 대통령의 득표율이 서서히 증가하여 49.6%까지 올라갔으나 상파울로 지역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룰라 대통령의 득표율은 다시 낮아지기 시작하여 48.65% 득표율을 기록했다.
상파울로에서 룰라 대통령의 득표율은 36.66%, 알키민 후보는 54.32%를 기록했다.
한편, PCO당 소속 대통령 후보인 루이 꼬스따 삐멘타(Rui Costa Pimenta) 후보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하는 기록을 남겼다.
상파울로 주지사 후보인 조세 세하(PSDB)는 9,773,580표로 득표율 58.52%를 얻어 상파울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제휴언론-남미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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