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지난 18일 ‘갤럭시탭(Galaxy Tab) 구매자와 갤럭시존 방문객과 함께 하는 컬쳐 나잇(Culture Night)’ 이벤트를 가졌다.
갤럭시탭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인 ‘갤럭시존(Galaxy Zone)’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탱고, 뮤지컬, 탭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로 기획됐다.
▲ '컬쳐 나잇' 이벤트는 탱고, 뮤지컬, 탭댄싱 등의 문화 공연 행사로 진행됐으며, 갤럭시 탭을 구매하거나 갤럭시 존을 방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여명이 초청됐다. |
또,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소현, 이건명이 함께 출연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에 삽입된 명곡들로 멋진 뮤지컬 공연을 펼쳐 보였다.
특히, 한국의 대표 남성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Uangel Voice)는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후 ‘탭 송(Tab Song)’에 맞춰 펼쳐진 탭댄싱 퍼포먼스로 이날 행사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랐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삼성전자가 갤럭시탭을 구매하거나 갤럭시존을 방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여명을 초대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