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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페이스 카로 채택

GM대우 레이싱팀, 슈퍼2000클래스 4연승에 도전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1.19 1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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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되는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알페온(Alpheon)을 ‘페이스 카(Pace car)’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페온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5전과 최종 챔피언 결정전 슈퍼3800 및 6000클래스에서 페이스 카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서 3연패를 기록 중인 GM대우 레이싱팀은 현재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카’로 이재우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시즌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넥센N9000클래스(배기량 1600cc이하)에서도 김봉현 선수가 ‘젠트라X’로 1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