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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약의 날’ 기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 수상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1.19 13: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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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리케이 노재홍 대표가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메리케이 노재홍 대표>
약의 날은 1973년 보건의 날 행사로 통폐합된 이래 2003년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약계단체의 합의로 부활했으며 2010년 현재까지 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시상은 복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으로 나뉘어 시상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한 메리케이 노재홍 대표는 화장품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한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투명하게 운영함에 있어 모범적인 관리가 이뤄져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메리케이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를 기업이념으로 삼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전세계 3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2001년 진출해 내년 2011년에 10주년을 맞이한다.

국내 진출 이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하고 도서지역에 핑크 드림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핑크리더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시상을 기념해 메리케이 노재홍 대표는 “메리케이는 안전하고 합법적이고 적합한 제품들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비전 및 리더로서 새로운 삶의 열정과 행복추구를 할 수 있도록 혼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