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은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0에서 '리듬&파라다이스', '워베인', 'WOD' 등 대중에게 최초 공개되는 신규 게임 3종이 대규모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0 지스타 엠게임 체험존 현장 사진> |
이와 함께 엠게임 부스 내의 '리듬&파라다이스' 트레일러 영상에는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솔로 파트를 맡으며 인기를 얻은 '배다해'가 속해 있는 여성그룹 '바닐라루시'가 깜짝 등장한다.
신작게임인 '리듬&파라다이스'는 바닐라루시의 '비행(飛行)소녀' 뮤직비디오와 함께 게임 속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춤을 추며 엠게임 부스를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 채우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두 국가간의 전쟁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워베인'은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고레벨 캐릭터로 전쟁에 참여해 와일드한 전투의 묘미와 함께 미션 수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배치,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래곤을 소재로 한 'WOD'의 시연대 역시 이동수단뿐 아니라 사냥에도 활용할 수 있는 '드래곤'의 호쾌한 공중 비행과 입체적인 전투 등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엠게임의 비공개 대작 '워베인'과 'WOD'의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 이영재(22)씨는 "워베인은 강력하면서 화려한 광범위 스킬과 몰입도 있는 퀘스트 등 전쟁 게임의 필수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고, WOD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드래곤을 타고 사냥도 하는 등 상상 이상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게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일반 관람객의 방문이 가장 많은 오는 20일(토), 21일(일)에는 웹툰 작가 이말년과 컬투의 멤버이자 인기 개그맨 김태균의 사인회가 진행되며, 부스 밖 센텀시티역 이벤트 무대에서도 저녁 7시까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