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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업계 경쟁 속 소비자는 '함박 웃음'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1.19 1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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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갓 출범한 소셜커머스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이미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은 월매출이 수십억원대의 벤처기업들로 성장하였고 사업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소셜커머스 업계의 치열한 경쟁은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상품들의 출현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역 기반으로 한 유명 음식점, 뷰티, 레져 상품 등을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놀이동산 이용권, 외식 상품권 등 브랜드 상품을 대량 판매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소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 모집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도 등장하고 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증정 이벤트와 댓글 이벤트 등으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소셜커머스 리빙소셜(www.livingsocial.co.kr)이 그 주인공.

전국 30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명 커피브랜드의 아메리카노 1잔 교환쿠폰을 소셜커머스 상품으로 내걸어 큰 화제다.

이와 같이 획기적인 상품과 이벤트 등을 준비한 신생업체들의 등장은 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의미하며 결국 소비자들의 함박웃음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