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6 뉴미디어 콘텐츠 소재공모전(New Media Content Contest
2006/이하 NCC 2006)’이 열린다.
공모전은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
경기DCA)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 균, KBI)이 공동주관한다.
NCC 2006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HDTV, DMB, IPTV, Wibro 등 뉴미디어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상된 우수 콘텐츠 소재들을 모두 제작으로 연결시키는 특화된 공모전이라는 점이 여타의 국내외 공모전과의 차별점이다.
NCC 2006은 뉴미디어 콘텐츠 '시나리오 부문’과 ‘기획안 부문’,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총 12편에 대해 6천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KBI 유 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발 빠르게 뉴미디어 콘텐츠 소재 발굴 및 관련 제작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DCA 김병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전문 인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CC 2006에 관한 문의 및 참가방법은 ‘NCC 2006 공식 홈페이지’(http://contest.kbi.re.kr)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