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120여 명의 각국 기업 CEO들이 모인 ‘G20 비즈니스 서밋(G20 BUSINESS SUMMIT)’의 보안관제서비스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20여 개국 국가 정상들이 모였던 G20 정상회담에 하루 앞서 시작된 비즈니스 서밋은, 전 세계 최상위 기업의 CEO 120여명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G20 주요국 정상들과 함께 토론을 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이글루시큐리티는 만약에 있을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여 행사 한달 전부터 코엑스 IDC센터에서 집중 보안관제를 진행 해 왔다.
특히 G20 비즈니스 서밋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높아진 11월부터 사용자의 방문의 급증했던 G20 비즈니즈 서밋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서버시스템을 대상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였으며, 이글루시큐리티 관제센터에서 유관기관의 보안 정보 동향을 통해 사이버테러 위협을 방지하는 등 보안관제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서비스부문 보안관제센터 조창섭 부문장은 “G20 정상회담 및 비즈니스 서밋 같은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큰 행사가 있을 때 악성코드, 스팸메일, DDoS 공격 등 각종 사이버공격이 심해진다”며 “G20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에서는 처음 시도된 행사이고 성공적 개최 여부에 따라 국가 이미지 제고 등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철저한 보안관리 체계를 확립, 불법적인 모든 시도를 차단하고 시스템과 네트워크 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