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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체취 그대로 담긴 ‘미스터’ 일본 활동 의상 경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8 2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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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이 운영하는 연예인 여성의류 쇼핑몰 카라야 (www.karaya.co.kr)에서 카라가 최근 ‘미스터’ 일본 활동 당시 실제 착용했던 온기도 막 가시지 않은 따끈따끈한 무대의상을 경매로 판매해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 바쁜 일본 활동에도 카라야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카라야 쇼핑몰 촬영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병행하는 등, 한류 스타로써의 성공과 쇼핑몰 사업의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매달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경매로 내놓은 ‘미스터’ 무대의상 3종의 경매 시작가는 최초 100원부터 시작해 이 달 30일 입찰 마감되며, 최종 낙찰가에겐 최근 발매된 카라의 미니앨범 4집 점핑[JUMPING]의 친필사인CD를 추가 증정하고 최종 낙찰금액 전액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카라야 전 구매고객에겐 사은품으로 카라의 친필 사인을 증정하고 친필 사인 6종을 모으는 구매고객에겐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색이벤트와 회원 대상으로 매달 무료 다운이 가능한 월페이퍼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적인 마케팅으로 10대~ 20대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 (주)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