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8일 오후 7시 시작된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영화배우 윤여정이 르베이지(LEBEIGE)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윤여정이 시상식에서 입는 드레스는 르베이지의 블랙 컬러의 실크 드레스.
발 끝까지 내려오는 롱 드레스로 슬림하게 떨어지면서도 하단은 자연스럽게 퍼지는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줬다.
상체부분은 자연스럽게 드레이프를 잡아 볼륨 있는 라인을 만들고, 목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원네크 라인에 가슴 선까지 은근한 슬릿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