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2010 LA 모터쇼를 통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5도어’ 모델을 세계 최초로 데뷔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5도어 |
재규어 랜드로버는 2010 LA 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콤팩트하고 효율적인 연비를 실현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5도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재규어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전기 컨셉카 ‘C-X75’를 출품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다목적성과 럭셔리 패밀리카 컨셉을 강조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5도어 모델은 2010 LA 모터쇼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LA 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를 반영하는 첨단기술과 시대를 앞서가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된 친환경 모델들을 선보이며 전세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