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이 관광특성화 대학인 제주관광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좌측 이상직 이스타항공 사장, 김성규 제주관광대학 총장> |
특히, 이스타항공의 국내선 주 운항지역인 제주도의 거점대학 중 관광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제주관광대학간의 협약을 통해 제주도 항공운항을 위한 객실, 운송, 조업업무 등 현지 인력공급 및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날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 초청으로 관광특성화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특강에 나선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학생들에게 ‘역동적인 상상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직 회장은 “국토가 좁고,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은 젊은 인재들이 바로 자원이며,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상상력이 국제경쟁력”이라고 역설하면서 관광 한국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