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M Korea(대표 장재준)는 오늘, 캐딜락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의 최정점에 선 ‘캐딜락 CTS 쿠페(Coupe)’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캐딜락 CTS 쿠페는 캐딜락만의 독특한 미래지향적 스타일링이 반영된 럭셔리 스포츠 쿠페 모델이다.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를 기반으로, 캐딜락 디자인 큐를 그대로 담으면서 보다 진보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캐딜락 CTS 쿠페의 외관은 기존의 도어 손잡이와 같은 익스테리어 요소를 과감히 제거하고 도어 터치 패드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매끄럽고 날렵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B필러 없이 마치 요트의 돛을 연상시키는 판넬 디자인이 적용된 C필러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하고 대담한 쿠페 스타일을 선보인다. 기존 CTS 세단 모델보다 짧은 리어 오버행 및 62.3도로 기울여져 더욱 공기역학적으로 재설계된 윈드실드 등과 같은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가미되었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마침내 오늘 캐딜락 CTS 쿠페를 국내 고객들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CTS 쿠페는 여느 스포츠 쿠페 모델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특히 도어 터치 패드 및 역동적으로 디자인된 윈드실드 등의 공격적인 스타일링은 캐딜락의 기술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의 앞선 혁신을 오롯이 보여준다”고 말했다.
캐딜락 CTS 쿠페의 국내 출시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80만원이다.